해외에서 질병·부상 등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 이용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인포오가닉" 입니다.
해외여행을 준비하면서 여행자보험을 보다보니 갑자기 나가서 아프면 어떡하지??란
막연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당연히 보험으로 비용은 해결한다고 하지만 갑자기 아프거나 사고가 난다고 하면 정신없고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당황스러 울것 같거든요.
그래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해외에서 질병·부상 등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이란 주제로 오늘은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처럼 해외여행을 많이 나가신다면 도움이 되실것 같고 해외에서 살고 계신 교민들 에게도 도움이 되는 정보이니 끝까지 읽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포스팅 꼼꼼히 확인해 주세요.
밑에 내용은 정부에서 확인한 글을 토대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
❶ 서비스 소개 : 해외에서 질병에 걸리거나 부상 시, 응급의학 전문의가의 의료상담 및 응급처치 방법 등 안내
❷ 이용방법 : 전화, 이메일, 인터넷,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통해 365일 24시간 상담 요청 가능
|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은
우리 국민이 외국에서 질병에 걸리거나 부상을 입었을 때,
365일 24시간 119종합상황실에 상주하는 응급의학 전문의가
응급처치법, 약품 구입 및 복용법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작년에는 재외국민 3,811명이 서비스를 이용했는데요.
특히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기 시작한
'22년 4분기에는 1,228명이 이용했다고 합니다.
|
❶서비스 소개
해외에서 질병에 걸리거나 부상 시,
응급의학 전문의가 의료상담 및 응급처치, 복약지도 등 제공
|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 서비스는
해외 체류 중인 국민의 안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데요.
2018년 7월, 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시작해
현재는 전 세계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서비스 대상]
✔ 재외국민 누구나
- 해외여행자, 경제활동자, 유학생, 해상선박 종사자 및 승객, 재외동포 등
[서비스 활용법]
✔ 응급처치 요령, 약품 구입 및 복용 방법
✔ 현지 의료기관 이용 방법 및 환자 국내이송 일반절차
✔ 관계기관(영사콜)과 협업을 통한 재외국민 안전 확보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 사례]
|
미얀마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남성이 산소포화도가 떨어졌으나, 의료용 산소 사용법을 알지 못해 전화 상담 신청
👉산소마스크 이용법과 산소농도 조절법 등 안내
남중국해를 항해 중이던 선박에서 경련과 오른쪽 마비 증상으로 쓰러진 선원이 발생하여 전화 신고
👉응급처치 방법 설명 후 뇌졸중 가능성을 확인하여 국제 수색구조헬기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
미국 병원에서 우측 엄지손가락 상처를 봉합 받은 남성이 통증이 계속되자 상담 요청 및 환부 사진 전송
👉염증 등 합병증이 우려되는 것으로 판단하여 즉시 병원에서 재봉합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
|
|
❷이용방법
전화, 이메일, 인터넷,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통해
365일 24시간 상담 요청 가능
|
응급의학 전문의와 구급상황관리사가
365일 24시간 119종합상황실에 상주하고 있어
언제 어디서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의료여건이 열악하거나 현지 의료서비스 이용 방법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갑자기 질병이나 부상이 발생하면 매우 불안하고 위험할 수 있으므로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이용방법]
✔ 전화 (+82-44-320-0119)
① 구급상황요원이 상담 접수 후 응급의학 전문의에게 전달
② 상담 및 지도
✔ 이메일 (central119ems@korea.kr)
① 상담 내용 작성하여 이메일 발송
② 응급의학 전문의 확인 후 회신
✔ 인터넷
① 119안전신고센터 누리집 접속
② 알림마당 선택 후 '해외에서 119상담' 클릭
③ 상담 내용 입력
④ 댓글로 상담 및 지도 진행
119안전신고센터 누리집 바로가기▽
✔ 카카오 플러스 친구
① 카카오톡에서 '소방청 응급의료 상담서비스' 채널 친구 추가
② 상담 내용 입력
③ 상담 및 지도
소방청 응급의료 상담서비스 카카오 채널 바로가기▽
소방청 응급의료 상담서비스
재외국민 또는 선박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상담용 채널입니다.
pf.kakao.com
요즘 코로나가 가라앉으면서 많은분들이 해외여행 많이 나가고 있는데요.안전하고 편안하게 관광이나 여행을 하고 돌아올 수도 있지만 여러가지 상황에서 다치거나 질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한국이라면 응급실이라도 빨리 찾아갈 수 있지만외국에서는 당황하게 되는데요! 만약 이런 상황이라면 재외국민 119의료상담서비스를 적극 활용 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해외여행자 이외에도 해외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거나 유학생 해외선박 선원,승객 재외동포 등의 많은 재외국민이 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많은분들께서 참고하시여 좋은정보 잘 활용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아프지 않는게 제일중요 하겠지만 만일에 대비해도 나쁠건 없지 싶습니다.
그럼 모두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인포오가닉" 이었습니다.